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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며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마동석의 이력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동석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색 이력 소식에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됐다.
마동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던 것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무조건 숨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운동으로 쌓아 온 커리어가 있었기 때문에 단숨에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난 이제 운동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는 다짐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은 "나름 야심차게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 운동 때문에 들어오는 인터뷰가 많았다. 그 쪽으로 자꾸 이슈가 되다보면 이도저도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오로지 연기 하나만 보기 시작했다"며 말했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소식과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연기에 대한 열정 멋있어요", "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팔뚝이 어마어마하네요", "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매력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