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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자신의 목욕신 촬영을 끝까지 지켜본 이성재에 '소름'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이어 조윤희는 "이성재가 쉬어야 하는 시간이었다. 그런데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셨다. 촬영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이성재는 "물론 조윤희의 목욕신을 기대하긴 했지만 지켜본 것은 아니다"며 "차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시 왔을 때 마지막 컷을 찍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이성재에게 소름 돋을정도였나", "해피투게더 조윤희 목욕신 이성재 보긴 봤나", "해피투게더 조윤희 목욕신 노출 이성재가 지켜보다니 무서워", "해피투게더 조윤희 이성재의 '에로'별명 듣고 더 놀랐을 듯", "해피투게더 조윤희 이성재와 친한거죠?", "해피투게더 조윤희 지켜본 이성재 어떤 응원이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