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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측 "젊은 남녀 만날수 있는 일" vs 장예원 측 "아무 사이 아닌 오빠 동생"
또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씨 역시 "기사를 보니 몇 번 만난 모양인데, 아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SBS 측도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지인들과 함께 만났으며 이후에는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가 레스토랑과 영화관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4일 전국체전을 마친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앞을 찾아 차에서 약 30분 정도 만남을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 발전 전에 싹을 잘랐네", "박태환 장예원 원래 열애는 오빠 동생부터 시작", "박태환 장예원 아직 연인관계는 아닌듯", "박태환 장예원 데이트만 여러번 했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너무 일찍 터졌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