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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한마디 허영지 펑펑 울렸다 "뒤늦게 카라 합류, 더 챙겨주고 싶어"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1-26 18:14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 허영지

카라 허영지가 구하라의 한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선 허영지가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그룹 선배 구하라를 초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에 뒤늦게 합류한 허영지에 대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 영지가 들어와서 우리 그룹이 영해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구하라는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라며 막내 허영지를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진심을 드러냈다.

결국 허영지는 고마운 마음에 "언니들이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하라 언니를 보면 아직도 설렌다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고 연신 눈물을 흘렸다.


구하라 허영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

구하라 허영지, 너무 훈훈하다", "

구하라 허영지, 서로 챙겨주는 모습 감동적이다", "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 착하다", "

구하라 허영지, 허영지는 정말 순수한 듯", "

구하라 허영지, 허영지 생각하는 마음 진심같다", "

구하라 허영지, 카라 더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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