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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위너는 '공허해'와 '널리지마'등 3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위너 멤버들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때 관객이 시끄럽게 하자, 남태현은 "얘기하잖아!"라며 객석을 향해 반말로 소리쳤다.
남태현의 이 같은 발언에 이내 객석은 조용해졌고 강승윤도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이어 "남태현은 '앞으로 모든 부분에서 더욱 더 주의하겠다'라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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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위너 팬들 반응이 궁금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