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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광섭(34)이 취객과의 폭행 혐의로 입건됐으나, 좋은 방향으로 사건을 마무리 했다.
조사결과 이광섭은 여성 일 행 두 명과 함께 있었으며, 지인으로 착각한 김 씨가 이광섭을 뒤에서 껴안으면서 시비가 붙었다.
이광섭은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양측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현재 이광섭은 연극 '대박포차'에 출연 중이다. 이광섭은 극중 대박포차에 오는 여자 손님들에게 작업을 거는 여자만 역을 맡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개그맨 이광섭 폭행 혐의 원만한 마무리했네", "이광섭 폭행 혐의 상대측의 과실이 더 큰 듯", "이광섭 폭행 혐의 상대가 먼저 여자 일행에게 치근덕 했네", "이광섭 폭행 혐의 주먹 다툼으로 다친 곳은 없는 듯", "이광섭 폭행 혐의 여자 일행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었나봐", "이광섭 폭행 혐의 양측 모두 결국 원만케 합의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