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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7월부터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최근 상견례 마쳐"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지만 아직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메이비 측 역시 이날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윤상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윤상현이 열애 사실을 밝힌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연예계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또한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에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됐군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행복하시겠네요. 내년에 결혼을 하시는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정말 행복하실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