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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자꾸만 손이 가는 몸매" 거침없는 19금 토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1-21 15:47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해피투게더' 권오중이 아내의 애칭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봉 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와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권오중을 향해 "사전인터뷰에서 아내를 야생마라고 표현했다"라 물었고 권오중은 긍정하며 "아내는 흑야생마"라고 대답했다.

권오중은 아내의 별명 '흑야생마'에 대해 "아내의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며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19금 발언을 던져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오중은 자료로 제공된 아내의 사진을 더듬어 "이에 대한 MC들의 비난을 받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버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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