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아영 탈락, 밀착 원피스 입고 애플힙 과시 '男心흔들'
이 게임은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날 메인 매치에서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으로 판을 꾸몄다.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해 데스매치로 내려가게 됐다.
이에 신아영은 "제가 8회전까지 그래도 여러분과 함께 게임을 했는데 제가 살았다기보다 사실 여러분들이 살려준 게임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를 가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붉은색 계열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선보이며 방송 후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아영 탈락에 "신아영 탈락해서 이제는 못 보겠군요", "신아영 탈락이 너무 아쉽네요", "신아영이 탈락을 데스매치해서 한 거군요", "신아영 탈락보다 몸매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 쏠린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