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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3'에서 최종 탈락한 가운데 남성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현과 신아영이 데스매치를 펼친 결과 신아영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때 신아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오렌지빛의 밀착 원피스를 착용해 S라인 명품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면서 아쉬움을 배가시켰다.
탈락한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지니어스' 신아영 탈락에 네티즌들은 "
'더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진짜 아쉽다", "
'더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이제 신아영 못 봐?", "
'더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신아영 몸매 때문에 봤는데", "
'더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남자 팬들 정말 아쉬워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