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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유준상'
이날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 훈남 두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를 빼닮은 첫째 동우 군과 아빠 붕어빵인 둘째 민재 군은 훈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시탈'로 유명한 민재 군은 유준상을 쏙 빼닮은 환한 미소로 아들임을 인증했고, 홍은희는 "둘째는 너무 어색하게 항상 입만 웃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유준상은 "자기가 각시탈인 줄 알고 있다. '시탈아' 그러면 돌아본다. KBS에서 나눠준 각시탈을 맨날 쓰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각시탈 옷을 사달라고 해서 한복집에 가서 맞춰줬고, 그 옷을 입고 민속촌에 갔다. 사람들이 민속촌에서 일하는 아이인 줄 알고 둘째와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홍은희 유준상 아들, 시탈이 생각난다", "홍은희 유준상 아들, 아직도 각시탈 앓이하나", "홍은희 유준상 아들, 진짜 장난기 많을 것 같다", "홍은희 유준상 아들, 정말 귀여워", "홍은희 유준상 아들, 아빠 붕어빵이다", "홍은희 유준상 아들, 완전 빵 터진다", "홍은희 유준상 아들, 예사롭지 않은 웃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