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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아르바이트 얼짱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11-18 15:49



홍은희, 원조 아르바이트 얼짱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

홍은희, 원조 아르바이트 얼짱 "남상미보다 내가 원조"

배우 홍은희가 원조 아르바이트 얼짱은 바로 자신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홍은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홍은희는 "중 2때부터 아르바이트로 경제 활동을 했다. 예식장에서 피아노 반주를 했다"라며 "고등학교 때는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도 했다. 남상미보다 제가 원조다. 옆에 줄이 다 비었는데 내 쪽에만 줄이 쫙 펼쳐졌다"라고 전해 당시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 이날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두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엄마를 빼닮은 첫째 동우 군과 아빠 붕어빵인 둘째 민재 군은 훈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재 군은 유준상과 쏙 빼닮은 환한 미소로 아들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는 "둘째는 너무 어색하게 항상 입만 웃는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힐링캠프 홍은희 모습에 네티즌들은 "홍은희 너무 예뻐", "홍은희 동안이야", "홍은희, 인기 더 많아진 듯", "홍은희,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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