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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은 2002년 7살 연하 여배우 심혜진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는 "98년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하며 시작된 인연이 이어져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혜진을 여자로서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엄마로서 존경한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내가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심혜진은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동안 미모를 유지해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엄마·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훈남 두 아들도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심혜진은 "오빠가 너무 힘들고 외로울 때 우리를 부르면 언제든 달려갈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상 아내 심혜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예쁘다", "
윤상 아내 심혜진, 초절정 동안이다", "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도 붕어빵이네", "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들 크면 훈남될 듯", "
윤상 아내 심혜진, 우월한 유전자 가족", "
윤상 아내 심혜진,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