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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배우 조윤희가 '꽃선비'로 변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에 어색해 하기보다 재미있어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남장이 너무 잘 어울려 몇몇 보조출연자들이 조윤희를 알아보지 못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는 후문.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이 조선시대 선비라 촬영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됐다. 처음인데도 갓과 도포가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의 얼굴 조윤희에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해도 너무 예뻐", "왕의 얼굴 조윤희, 꽃선비 변신했어", "왕의 얼굴 조윤희 연기 정말 기대돼", "왕의 얼굴 조윤희, 매력 넘치네", "왕의 얼굴 조윤희, 볼수록 예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