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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유아용 전동차가 일렬로 배열된 모습을 보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진해 한 대씩을 차지했다.
대한이와 만세가 여기저기 부딪히며 천방지축으로 운전한 것과는 달리 민국이는 안전을 중요시하며 조심스레 운전대를 잡았다.
민국이의 애교는 식당에서도 이어졌다.
킹크랩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삼둥이는 "배고프다"며 각자 굶주림을 호소(?)했다. 특히 민국이는 음식을 준비하는 곳을 바라보며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음식이 나오자 민국이는 "고마워요 이모님"이라고 말하며 애교 넘치는 몸짓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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