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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노홍철 보도 음모론-열애설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측은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받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노홍철이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원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노홍철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날인 11월 7일은 공교롭게도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보도 직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네티즌은 "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후 장윤주 소속사 해명까지.. 노홍철 소속사도 아닌 장윤주 소속사에서 해명을..", "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같이 안했나보네", "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후 장윤주 소속사 해명 둘이 만났는지 궁금하긴 했다", "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 장윤주 소속사 해명.. 하필 장윤주 생일날 음주에 걸려서 모든 프로그램 하차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