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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이둘희 선수가 경기 도중 급소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회복시간을 가진 이둘희가 일어나 경기가 재개됐으나 이어진 후쿠다의 킥이 다시 한 번 이둘희의 급소를 가격하면서 이둘희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심판은 후쿠다에게 경고를 주면서 경기 무효를 선언했다. 이둘희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와중에 후쿠다는 고의성이 없었다며 관중들에게 목인사로 사과의 제스처를 취해 팬들의 분노를 샀다.
로드FC 이둘희 급소 2번 병원행 소식에 네티즌은 "로드FC 이둘희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로드FC 이둘희 상대 후쿠다 리키 너무한거 아냐?", "로드FC 이둘희 고통 충분히 이해된다", "로드FC 이둘희 급소 맞고 많이 힘들었을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