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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MC몽 응원
하지만 데이브는 빗발치는 비난에 이날 사과문을 올렸다. 데이브는 "한국 온 지 5년 넘으면서 한국을 다 안다고 착각했다. 한국 와서 MC몽 음악 많이 들었다. MC몽 음악 팬으로서 5년 만에 나온 것이 정말 좋았는데 군대 관련해 잘못한 건 알았지만 자세히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데이브는 "한국 남자들 군대 가는 거 힘들고 가기 싫어하는 걸로만 알았다. 군대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한국 남자들에게 정말 의미있는 거 이번에 제대로 알았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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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MC몽 응원, 튀고 싶었다 욕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