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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의원'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고수와 박신혜의 묘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흐트러진 머리로 천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수와 진지한 눈빛의 한석규의 대조적인 모습은 천재성과 장인정신을 가진 두 사람의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또 박신혜와 유연석은 화려한 옷차림으로 슬픈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에서 박신혜는 "이리도 아름다운 옷을 입었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라며 외로운 왕비의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고수는 박신혜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어떤 이야기 전개되나",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예고편 보니 더 궁금",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화려한 궁증 의상들도 기대된다",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묘한 분위기들 어떤 암투 숨어있나", "상의원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사극에서 보니 새롭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