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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을 4일 오후 4시부터 공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OG'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내년 1월 4일까지 'OG코인샵'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 GTD,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XL 883N 아이언, 마루망 아이언세트,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아이폰6 플러스, 100만원 여행 상품권 등 총 2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접속, 시즌 대회 참여, 미션 수행, 레벨 달성 등을 통해 획득한 OG코인을 사용해 상품 소진 수량까지 선착순으로 원하는 경품을 100% 교환할 수 있다.
특히 'OG'의 공식 홍보모델 배우 박한별과 함께 스크린 골프 라운딩 및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OG코인샵'에서 응모하는 선착순 3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OG'는 단순한 온라인 골프 게임이 아닌 실제 골프의 연장선상으로 골프를 즐기는 또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라며 "'피파온라인', '슬러거'를 통해 쌓아온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스크린 골프를 넘어 골프복합문화기업으로 발전한 골프존과의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새로운 골프 게임의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