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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천공 발견
SBS가 공개한 수술 기록에는 신해철의 소장 아래 70cm~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을 발견했다고 돼 있다.
또한 천공 주위엔 복수와 음식물 찌꺼기가 흘러나온 상태였고, 염증과 이물질이 심장까지 번진 상태였다고 기록돼 있다.
천공(穿孔)이란 장기의 일부에 생긴 구멍을 가리키는 것으로, 병적인 원인이나 외상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해철의 시신을 3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옮겨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소장 천공의 발생 시점과 생성 경위를 알아내 의료 과실 여부를 판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故신해철 천공 발견에 네티즌들은 "
故신해철 천공 발견, 1cm의 구멍이 있었다니...", "
故신해철 천공 발견, 국과수로 시신 옮겨지는구나", "
故신해철 천공 발견, 천공 생성 경위 알아내야 한다", "
故신해철 천공 발견, 이물질이 심장까지 번졌었다니", "
故신해철 천공 발견, 안타까운 죽음이다", "
故신해철 천공 발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