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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홍기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 지친 청춘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상두록리 사람이 발을 걸어 하두록리 사람들이 우르르 넘어지고 절망하는 상황에서 이홍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긍정적인 말을 남기며 사람들을 독려, 결국 레이스에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사기 위한 끝없는 이홍기의 노력 끝에 동네 어르신들의 인정을 받으며 밴드 멤버들은 하두록리에 정착하며 본격적인 귀농 라이프를 알렸다.
한편, 이홍기 주연의 '모던파머' 6화는 2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