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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성형외과
당시 천이슬의 어린시절 사진을 본 MC들은 "지금이랑 똑같다", "인형같이 생겼다", "프랑스 아기같다" 등의 말로 극찬했다.
특히 천이슬은 스튜디오 현장에서 직접 세안을 하며 청순한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병원 측은 "천이슬이 지난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양악수술을 협찬 받았다"며 "협찬 조건으로 병원 홍보를 약속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이슬이는 이런 계약 자체를 몰랐으며, 전 소속사 매니저와 병원이 계약을 맺은 것이다. 실제로 천 씨가 병원 홈페이지 모델로 일주일간 올라와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천이슬이 수술하지 않은 부위를 병원 측이 부풀려 홍보했다"며 "내일 오전 중으로 변호사를 만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천이슬과 성형외과의 상반된 주장에 네티즌들은 "천이슬과 성형외과 주장 다르네", "
천이슬 성형외과 힘 아닌 모태미녀라고 하더니", "성형외과 주장은 천이슬이 병원 홍보 조건으로 성형 협찬 받았네", "
천이슬 성형외과에서 수술 받았다는 소식에 성형 논란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