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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미모의 예비신부 누구? "날 위한 여행 위해 회사도 관둔 사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31 10:53



신정환 12월 결혼

신정환 12월 결혼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오는 12월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30일 "신정환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최근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신정환보다 띠동갑 연하로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상당한 미모와 몸매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유럽 여행 중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예비신부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과거 신정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한다면 지금 사귀는 친구와 하고싶다"며 "여자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으며 나와 여행가려고 회사도 그만뒀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정환의 12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

신정환 12월 결혼하다니", "12월 결혼하는 신정환 정말 행복하겠다", "12월 결혼 예정인 신정환 정말 축하해요", "

신정환 12월 결혼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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