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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미모의 여성복 디자이너와 12월 결혼...여자친구 모습 포착 '헉'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정환은 지인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으나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이다.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한 신정환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당시 신정환은 지난해 초 지인 소개로 만난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소식에 "신정환, 이제 곧 결혼을 하는군요. 멋진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신정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정환의 여자친구가 디자이너였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