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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SNS "해철아 복수해줄게" 의미심장 글
앞서 신대철은 지난 25일 동일 SNS를 통해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라고 경고성 글을 남긴 바 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런 신해철의 비보에 음악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마왕 신해철 별세-신대철 SNS글에 누리꾼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눈물난다", "마왕 신해철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왕 신해철 별세, 가슴이 먹먹해",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병원 겨냥 글 남긴 건가?",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도 엄청 속상할 것 같아", "마왕 신해철 별세, 스타가 떠났어",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SNS글 남겼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