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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의식불명의 위중한 상태인 가운데, 록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르고 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현재 입원 중인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뒤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에 23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아산병원 담당의료진의 경과보고를 빌려 "신해철이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신대철, 신해철 위중한 상태 병원 측의 과실 있다는 이야기인가", "신대철의 의미심장한 글 신해철과 어떤 관련있나", "신대철 무서운 이야기네요", "신대철, 신해철의 위중한 상태가 어떤 과실이길래 궁금해", "신대철 병원 측에 많이 화난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