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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푸들·판다 닮은꼴 '휘둥그레'…한 마리 가격은? '상상초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0-27 09:28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국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려 각지에서 온 1만 마리가 특색있는 생김새를 뽐내며 경쟁했다.

이번 대회에는 판다처럼 눈이 까만 금붕어를 비롯해 푸들처럼 머리가 꼬불꼬불한 금붕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금붕어들이 등장했다.

흰색과 주황색이 섞인 가장 대중적인 '란주' 부문에서는 파마형 꼬리 지느러미를 지닌 금붕어가 30마리의 경쟁자를 제치고 단연 돋보였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는 각 종류별로 부문을 나눠 모양과 색깔, 유영하는 모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한다.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선 눈에 띄는 후보들이 즉석에서 거래되기도 하는데 일부는 한 마리에 1만 위안(약 17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 대해 네티즌들은 "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이런 대회도 있구나", "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저런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니", "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한 마리에 170만원에 팔린다니", "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만화 캐릭터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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