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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과거 딸 지유와 뽀뽀 후 환한 미소 '안타까워'
특히 당시 딸 지유는 신해철에게 안겨 애교를 부리며 뽀뽀 세례를 했고, 이에 신해철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유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고, 22일 심정지를 일으켜 현재 입원 중인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뒤 긴급 수술을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에 대해 "신해철 상태, 시간과의 싸움이군요", "신해철 상태, 제발 이 싸움에서 승리하셨으면 좋겠네요", "신해철 상태, 꼭 의식을 회복하리라고 믿습니다", "신해철 상태,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세요", "신해철 상태, 딸 지유양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가야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