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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위암
이외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자신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앞서 21일에는 "위출혈로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습니다"라며 "하지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외수 투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외수 투병, 안타깝다", "이외수 투병, 꼭 쾌차하시기를 바란다", "이외수 투병, 깜짝 놀랐다", "이외수 투병, 마음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