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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외모비교 굴욕? '훈훈 다정샷' 막강 청순미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0-23 15:52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배우 하연주에 외모 비교로 굴욕을 당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연주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쇼6! 아영 언니 덕분에 좋은 공연봤어요. 무대, 음향, 조명, 무대영상, 카메라 워크 등 모든 것이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과 하연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장동민은 계단을 내려오는 신아영을 에스코트하며 웨이터로 변신, 마치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동민은 "우리 동네 최고 에이스 미모"라고 신아영을 소개했으나,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하연주를 장동민은 신아영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고, 이에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신아영은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이야기 없지 않았냐"며 분노했고, 결국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사과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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