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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청정은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제주도에서 지인들 여럿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다음달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노이즈 마케팅을 해주신 기자님 감사하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 대응에 대해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현재 임창정은 막내 아들을 제외한 두 아들과 지내고 있다.
한편,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팬들에 버럭 너무 웃겨",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내놨어",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열애설 사실 아니야?",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컴백 빨리 했으면",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빵 터졌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