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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손동운 "비스트 수입 배분, 무조건 n분의1...거수로 결정"
이날 손동운은 MC들은 "개인수입도 n분의 1로 나누냐"는 질문에 "그렇다. 근데 전체 수입의 98%가 비스트 수입이다. 그룹 활동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개인 활동하는 것 자체가 TV에 나오는 건 돈이 안 된다"며 "(장)현승이 형이 트러블메이커 활동한 것 역시 의상비, 앨범 제작비 등을 다 같이 나눠 내기 때문에 그 수입은 거의 없다. 대부분 콘서트, 행사, 광고 등에서 수입이 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동운은 "나는 번쩍 까지는 아니고 살짝만 손을 들었다"며 "내가 뮤지컬 한 것도 멤버들과 다 나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손동운에 "'라디오스타' 손동운, 지금 비스트는 나눠 받고 있군요", "'라디오스타' 손동운, 솔직하게 털어놨군요", "'라디오스타' 손동운, 진짜 비스트는 나눠서 받고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