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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지아는 최근 미국에 머물며 영화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지아는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인 영화 '컨셔스 퍼셉션(Conscious Perception)'외에도 2편의 영화화 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지아의 전 남편이자 가수 서태지는 "그 당시엔 나도 어렸었고 좋아하기도 해서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사이가 생각처럼 잘 안 될 때가 있지 않나"라며, "그분(이지아)도 많이 힘들었을 거다.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많다. 제가 남자로서 다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며 행복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남겨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