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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근황, 할리우드 스타와 다정…"美 영화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 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12 15:13


이지아 근황

미국에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 록산느 메스퀴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내 친구 이지아와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아와 록산느 메스퀴다가 얼굴을 맞댄 모습으로 다정한 친근감이 느껴진다.

이지아는 최근 미국에 머물며 영화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지아는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인 영화 '컨셔스 퍼셉션(Conscious Perception)'외에도 2편의 영화화 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태지 컴백과 함께 이지아의 근황이 새삼 인기를 모으네", "이지아 근황 미국에서 잘 지내는 듯", "서태지 말 처럼 이지아도 자신의 행복 찾았으면", "이지아 근황 보니 반갑다", "이지아 작품 한국에서도 개봉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지아의 전 남편이자 가수 서태지는 "그 당시엔 나도 어렸었고 좋아하기도 해서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녀 사이가 생각처럼 잘 안 될 때가 있지 않나"라며, "그분(이지아)도 많이 힘들었을 거다.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많다. 제가 남자로서 다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며 행복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남겨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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