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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이날 도준호는 윤솔에게 자신과 똑같은 커플 운동화를 선물하며 "이거 신고 어딜 가도 돼. 나한테 와도 돼"라고 간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윤솔은 도준호의 마음을 일부러 모른 척했고, 두 사람은 함께 아침에 만나 운동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도준호는 "첫 번째 멋있다. 웬만한 남자보다 더 두둑한 배짱과 카리스마가 좋다. 두 번째는 따뜻하다. 너의 진심이 가장 적당한 온도다. 세 번째 이 모든 것을 솔이 너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난 그게 좋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잘 알아주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윤솔은 도준호의 볼에 뽀뽀를 하며 "우리 사귀자"라고 고백했고, 얼떨결에 윤솔의 마음을 확인한 도준호는 도망가는 윤솔을 붙잡아 뜨겁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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