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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발표한 차승원, 차노아 외모 질문에 "내가 더 잘생겨" 솔직답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11:42



공식입장 발표 차승원 아들 차노아 외모 언급 / 사진=스포츠조선DB

공식입장 발표 차승원 아들 차노아 외모 언급

친부 소송 공식입장을 밝힌 차승원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 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차승원 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또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차후 차승원 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지난 2010년 6월 1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차승원이 관심을 모은다.


당시 차승원은 '차승원 씨가 생각할 때에는 노아군이 잘생겼느냐 차승원 씨가 잘생겼느냐'라는 질문에 "내가 더 나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공식입장 밝힌 차승원 아들 차노아 외모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네", "차노아 친부 소송에 공식입장 밝힌 차승원 외모 멋져", "친부 소송에 공식입장 밝힌 차승원 아들 차노아 이목구비 또렷하던데", "친부 소송에 공식입장 전한 차승원 아들 차노아 두 사람 눈매가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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