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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로 밝혀져 화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18:38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의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렸다. 이이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오는 8월6일 개봉 예정이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7.02/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이 사장의 1남1녀중 막내다. 이미 방송가에서는 많이 알려진 사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부터 사장직을 맡고 있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학교 2013' '나인'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트로트의 연인'과 영화 '일대일' '해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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