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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과거 햇빛 알러지 있는 아내 위해 LA 대저택 구입? '충격'
이날 김태균은 "이수만 내외는 두 아들을 낳고 LA에서 살게 됐다. 그런데 첫째가 고등학생, 둘째가 중학생일 때 두 학교를 오가며 등하교를 해주던 이수만씨의 아내가 햇빛 알러지 증상 때문에 고생을 좀 하셨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이수만 씨가 '아내 피부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며 둘째 아들이 첫째 아들과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학교 근처에 280만 달러 상당의 대저택을 구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 모 씨는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고, 삼성서울병원 VIP 특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침묵하고 있으며,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측은 "김 씨 성을 가진 사람의 빈소는 있었지만 이수만 회장의 부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만 부인 사망설에 "이수만 부인 사망설, 뭐라고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SM측이 어떠한 반응을 내 놓을지...", "이수만 부인 사망설, 갑자기 왜 이러한 기사가 나온 거죠?", "이수만 부인 사망설, 진짜 인가요? 아직 소속사측에서는 반응이 없군요", "이수만 부인 사망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