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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과 첫 만남 회상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09:04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와 강용석이 하버드 동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 인사를 나누며 "하버드 동문회에서 봤다"고 반가워했고, 강용석은 "마이클 센델 특강에서 처음 만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아영은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더라. 이제는 괜찮으시냐"고 물어 강용석을 당황케 했다.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나운서와) 방송을 많이 해서 많이 치유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과 하버드 동문이구나",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욕석과 하버드 동문이라니",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발언에 강용석 당황한 듯",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은근히 강한데",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앞으로 활약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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