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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혁재는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자를 밀리지 않고 내고 있고, 빚을 갚기 위해 이리저리 열심히 뛰고 있다. 그런데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는 기사가 나와 정말 허탈하다"면서 "꾸준히 상환 의지를 보인만큼 조금 더 기다려 주길 바랐는데 업체 측 입장은 달랐던 것 같다. 사업을 하다 잘 안 된 것이니 도덕적인 잘못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위기를 극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지난 9월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이혁재는 현재 가지고 있는 3억 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어 아파트를 경매에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혁재는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방송에 복귀해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아파트 2채 중 한 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 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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