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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 집 사달라
이어 강병규는 "8월 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 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며 "남, 녀가 사귄 건지? 안 사귄 건지까지. 너무 간단히 정리해주시는 '친절한 검사님' 수고하세요"라고 적었다.
이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부장 송규종)가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다희와 이지연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힌 직후 이병헌과 이지연이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했다는 수사 결과가 발표하자 강병규가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
이병헌에 집 사달라, 강병규 역시 이병헌 사건에 관심이 많네", "
이병헌에 집 사달라, 강병규 또 한 번 의혹 제기", "
이병헌에 집 사달라, 강병규 대체 뭘 알고 있는 거야?", "
이병헌에 집 사달라, 강병규 속 시원하게 한 번 얘기했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