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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라오스 거지'로 전락 '폭소'
이날 '꽃보다 청춘'은 유희열 윤상 이적의 페루 여행기를 마무리 지었고, 바로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가 베일을 벗었다.
세 사람은 윤상 유희열 이적과 마찬가지로 당일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촬영장에서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국 세 사람은 수중에 있던 돈 72만원을 들고 무작정 라오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초췌한 모습으로 라오스 거지로 전락학 세 남자의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스타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환상의 콤비' 나영석, 신효정 PD의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