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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라오스 거지'로 전락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8-29 23:44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라오스 거지'로 전락 '폭소'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라오스 거지'로 전락 '폭소'

'꽃보다 청춘' 꽃청춘 젊은피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라오스의 거지로 전락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5화 방송 말미에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가 예고됐다.

이날 '꽃보다 청춘'은 유희열 윤상 이적의 페루 여행기를 마무리 지었고, 바로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가 베일을 벗었다.

세 사람은 윤상 유희열 이적과 마찬가지로 당일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촬영장에서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들은 나영석 PD의 계략에 빠져 출발 세 시간 전 비행기 티켓을 받게 돼 멘붕에 빠졌다.

결국 세 사람은 수중에 있던 돈 72만원을 들고 무작정 라오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초췌한 모습으로 라오스 거지로 전락학 세 남자의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스타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환상의 콤비' 나영석, 신효정 PD의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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