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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 앞두고 고민 "로맨스가 사라졌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8-28 14:38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예비 신부인 회사원 임현성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성은 소원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현성은 "연애 속에 결혼 준비가 절반 이상 차지를 하니까, 여자친구로서의 나 보다는 부인으로서의 내가 된다. 뭔가 막 불꽃이 튀고 뜨거운 로맨스 이런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결혼을 앞두고 로맨스가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예전엔 남자친구가 자리가 있는데도 거기 안 앉고 내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냥 각자 자리에 앉는다"고 털어놨다.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로맨스가 없어서 아쉬운 듯", "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결혼준비 잘 하길", "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오래된 연인들이 겪는 고민인 듯", "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사연,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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