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일본 주요 매체들의 높은 관심 속에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카라는 27일 오전 일본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한다. 카라의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싱글 11집 '맘마미아' 발매일에 맞춰진 것으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카라는 18일 국내에서 미니 6집 앨범 'DAY&NIGHT'를 발매한데 이어, 27일 일본에서 싱글 '맘마미아'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한 뒤 첫 공개하는 카라의 일본활동이라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프로모션을 마친 카라는 국내로 복귀, 주말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하면서 한국팬들을 만나는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