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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남편
남편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주아는 그 첫 만남에 대해 "친구 남편의 지인이어서 우연히 알게 됐다. 첫인상도 좋았고, 남편의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이끌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혼 후 남편이 살고 있는 방콕에 신접살림을 차린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적응하면서 태국어 공부도 배우고 잘 지내고 있다"며 "태국어는 조금 늘었다. 그러나 지금 한창 배우고 있어서 아직 걸음마 단계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주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은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추후에 생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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