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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 공개…'외모+재력까지 겸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8:29



신주아 태국인 남편

신주아 태국인 남편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을 방송서 최초 공개했다.

26일 Y-STAR를 통해 방송된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신주아가 출연해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남편과의 첫 만남과 결혼 소감 등을 밝혔다.

남편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주아는 그 첫 만남에 대해 "친구 남편의 지인이어서 우연히 알게 됐다. 첫인상도 좋았고, 남편의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이끌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결혼 후 남편이 살고 있는 방콕에 신접살림을 차린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적응하면서 태국어 공부도 배우고 잘 지내고 있다"며 "태국어는 조금 늘었다. 그러나 지금 한창 배우고 있어서 아직 걸음마 단계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결혼의 장점에 관해 묻자 "대화가 통해서 모든 걸 섬세하게 안다는 게 때로는 장점일 수 있지만, 순간적인 욱하는 감정이나 화나는 것들을 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더 약이 되는 것 같다. 그게 국제결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강추(강력추천)한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그 행복함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신주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은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추후에 생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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