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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방콕서 신혼생활 중 “자상함에 이끌렸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8-26 18:00


신주아 태국인 남편 최초 공개

'신주아 태국인 남편 최초 공개'

배우 신주아가 지난달 결혼한 태국인 재벌 2세인 남편 라차나쿤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26일 Y-STAR에서 방송된 '생방송 스타뉴스'에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주아와 라차나쿤은 지난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태국 방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주아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첫인상도 좋았고, 남편의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방콕 생활에 대해 "한국이랑 다르지만 적응하면서 태국어도 배우고 잘 지내고 있다"며 "태국어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고 전했다.

신주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 기회가 돼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추후에 생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에 누리꾼들은 "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 방콕에서 잘 살았으면", "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 행복해 보여", "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 화목한 가정 꾸리길", "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 했어", "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 예쁜 결혼 생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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