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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레이디 제인, 과감한 '허벅지 스킨십' 포착에도 "열애 아냐"

기사입력 2014-08-26 15:18 | 최종수정 2014-08-26 15:26


홍진호-레이디 제인

홍진호-레이디 제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열애를 부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 레이디 제인 썸 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성산동 24시 초밥 집에서 서로 허벅지 만지면서 먹여주고 있네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의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의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디제인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허벅지를 만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이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 홍진호 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며 스킨십을 해명했다.

홍진호 소속사 측 역시 "개인적인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답했다.

많은 네티즌은 "홍진호-레이디제인, 터치가 너무 자연스러워", "홍진호 레이디 제인, 또 열애설 부인하네", "홍진호-레이디 제인, 허벅지에 자연스러운 스킨십이라니 진짜 친한가?",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친하면 그럴수도 있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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