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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톡톡 튀는 청량감과 깔끔한 뒷맛을 지닌 제품 속성에 착안, 겉치레에 치중하는 현 시대에 트레비가 차원이 다른 상쾌함을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고준희는 영상에서 긴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다소 답답해 보이는 차림으로 등장하지만 이내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을 지워내며 '스타일에 필요 없는 건 모두 버려라'라는 강렬한 화두를 던진다. 이어 가벼운 모습으로 변모한 고준희가 탄산 기포를 표현한 시원한 분수 앞에 서 트레비의 상큼함을 전달한다.
트레비는 칼로리, 트랜스지방, 당류는 모두 빼고 상쾌함만 남긴 스파클링 워터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전년대비 300%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