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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밀착 원피스 입고 당구 시범 중 요염한 자세…가슴골이 '화들짝'
이날 이규혁은 파트너와 만나기로 한 장소가 당구장이라는 사실에 자신의 파트너가 차유람인 것을 직감한 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당구장에 들어선 이규혁은 호피무늬가 돋보이는 밀착된 원피스를 입고 당구 시범을 선보이던 중 가슴골이 드러나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차유람을 발견, 그의 아름다운 자태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멤버들은 모두 테니스장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홍일점 차유람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헨리는 차유람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당구선수라는 말에 또 한 번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쁘다.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차유람의 복식파트너 이규혁은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멤버들은 "왜 이규혁이 뿌듯해 하느냐"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예체능' 차유람 등장에 "'예체능' 차유람, 정말 남성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예체능' 차유람, 진짜 여신이 맞네요",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 입이 귀에 걸렸어요", "'예체능' 차유람, 몸매가 엄청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