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재원-록키스 등 CCTV와 함께 한중문화발전 홍보대사 위촉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8-20 09:39


이재원

HOT 이재원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 수많은 드라마와 K-POP 스타들의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디자이너 박혜린, 스타트레이너 출신의 헬스돌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록키스', MC겸 가수 '김수아'가 사단법인 한중일 지역경제문화협회로부터 '한중 문화 발전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중일 지역경제문화협회(회장 김기학)은 중국 CCTV와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신세계견문-매력한국'을 제작 방영한다. 이에 이들은 오는 24일 중국 인민 대회당회의장에서 한중 대형문화활동 교류회를 발표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중국 CCTV와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는 이 발표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배경으로 자국의 스토리를 담아 양국의 활발한 문화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를 공유한다.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것.

한편 이 발표회 행사에는 많은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과 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록키스와 수아. 사진제공=해피스타 엔터테인먼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